양실유치원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.
오늘은 진흙으로 손도장 찍기를 했습니다.
숲에서 아이들이 열심히 구해 온 흙을
채에 넣어서 고운 흙만 골라준 다음...
물을 부어서 진흙을 만든 후
종이 위에 자신들의 손도장을 찍었는데요~
비록 손과 옷은 지저분해질 수 있지만
지금 이 시간 만큼은 행복해 하며
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. *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