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실유치원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.
오늘은 도토리 숲에서 아이들과 함께
재미있는 흙 놀이를 했는데요~
주말 동안 내린 비 때문에 흙이 단단하게 굳어서
먼저 흙 부수는 작업을 한 후
채에 담아서 고운 흙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.
그리고 풀로 그린 종이에 어떤 모양의 그림이 숨어있는지
흙을 뿌려 확인해 보는 작업을 했는데요~
흙이 단단하게 굳어서 처음에는 많이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았지만
작품이 완성된 모양을 보면서 많이 뿌듯해 하는 친구들이 많았답니다. *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