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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다정반구유림선생님 작성일18-06-22 18:51 조회수700회 댓글0건첨부파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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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실맘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장애우들과 함께 산책을 하며 잠시 신선한 바람과 햇볕의 고마움을 함께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해맑게 저희를 반겨주는 그분들을 뵐 때 마다 아련한 아픔과 함께 저에게 베풀어주신 주님 사랑에 감사하며 겸손해집니다.
남은 6월 양실가족들도 현재에 감사하며 나와 우리 가족이 아니라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해 따뜻한 사람을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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